아직도 전정중~~ > 단풍사과 영농일지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25년 봄은 왜 이리 바쁘고 빨리 오는 듯 한지~~

할 일은 아직도 많은데
 

쓸모가 없는 가지는 자르고 바람과 햇빛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하는 봄이 오기전에

하는 일입니다.

올 해는 집 앞의 새로운 밭을 구매했어요

겨울에 묘목 심을 준비를 하려 했으나, 겨울에 많이 춥다 보니

일이 처지기 시작했어요 

엊그제까지 묘목 식재하고 다시 전정 시작이네요.

남들은 얘기합니다.

"여지껏 전정도 못하고 뭐 했냐고? "

대답은 못했지만,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이제는 적화를 할 때가 되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신랑과 서로 위로해 줍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