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영농일지 > 단풍사과 영농일지

경자년(쥐해)이 밝았습니다.

이웃님들 모두가 가슴 따뜻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1일(수)

지인들과 작목반에서 점심과 저녁식사했다.

게으름이 한껏 올라왔다.

뭐가 이리다 귀찮은지 부석사로 가면 되는 해돋이를 생략했다.

4일(토)

작목반  정기총회 했다

영주시내(빨강오리)에서 저녁식사 했다.

5일(일)

날이 따뜻하여 전정작업을 시작한지 며칠~~~

많은 시간을 못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6일(월)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오후들어

조금 지나니 비로 바뀌었다.

오전에는 사과발전연구회 부석지회 총회가 있어 신랑은 그곳에 참석하고

나는 부석초등학교 운영위원 회의가 있어 참석했다.

오후에는 새해 영농교육(사과)이 있었다.

10일(금)

추운듯하더니 오후에는 따뜻해졌다.

이병민댁에서 점심식사

친먹회 회원분들과 모임을 가졌다(소백산산마니)

14일(화)

햇볕은 따뜻한데 바람이 차다

체감온도가 많이 낮다.

오전에 택배작업 후 전정하는데 손이 얼음장처럼 차갑고 무뎌졌다..

15일(수)

했볓은 쨍쩅!!!

작목반 택배작업

신랑은 여주외삼촌 별세로 장지에 다녀왔다(안동)

16일(목)

아침엔 쌀쌀하던 날이 오후에 접어들면서 조금은 따뜻함을 전해왔다.

작목반 택배 작업했다.

21일(화)

어제까지 설 전 택배작업을 끝내고 오늘은 전정작업을 해 본다.

햇볕도 따뜻한 것이 일하기 좋다. 춥지 않아서

26일(일)

설 명절 연휴도 막바지다

하는 것도 없는데 왠지 모르게 피곤하다

친정에 갔다 와서 그냥 눕는다

30일(목)

영주시 정보화 농업인 정기총회가 있었다.

참석후 저녁까지 먹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교육이건 축제 등 모두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