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영농일지 > 단풍사과 영농일지

이웃님들께 행운을!!!

나라가 아니 세계가 어수선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이다

전파력이 강해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

빨리 잠잠해 지기를 기대해 본다.

1일(일)

요즘은 나갈 수도 없고, 나갈때도 없다.

종일 밭에서 일만한다

2일(월)

강한 바람때문에 추위를 더 느꼈다

오후에 햇살은 따뜻했는데 바람이 원망스러웠다

당남지 밭의 전정을 마무리하고 둿처리를 했다 

9일(월)

일주일만에 글을 올린다.

어제는 정말 따뜻한 날이었다.

오늘 또한 추운날씨는 아니었지만 어제보다 구름이 많았다.

교회뒤 전정을 마무리 하고, 전정목을 한곳으로 모아놨다. 파쇄하기 좋게...

내일은 비가 온다하니 쉬고 쉽지만, 작목반에서 할 일이 있다

20일(금)

코로나19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분들을 오늘은 만났다.

30일이상 영주시내도 나가지 않고 밭과 집만 왔다갔다 하던 분들이기에

걱정은 없었다.

모두들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진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기에 안심이다.

22일(일)

어제도 맑고 덥다고 느낄정도로 따뜻하더니

오늘도 따뜻했다.

산위 전정작업 마무리 하고, 전정목 처리하고

교회뒤 전정목까지 처리 완료!!

1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전정작업!

남들은 일찍 끝냈다고 큰소리 치던데..... 우리도 마무리 했다.

24일(화)

어젯밤에 당남지 살포하고 교회뒤, 산위는 오늘 살포했다

겨울 방학 후부터 매일같이 집에 혼자만 있던 막둥이가 게가 먹고 싶다해서

바쁜일도 끝나고 해서 나들이 겸 다녀왔다.

단골로 다니던 삼척으로(많이 먼 것을 새삼 느끼며)

잘 해주신 덕분에 맛있게 먹고 왔다

25일(수)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무척 더울 만큼 따뜻했다

시나노 골드 하고 별사과 묘목 식재한 곳에 철대 세웠다.

오늘도 나름 많이 바빴다.

30일(월)

낮기온이 따뜻해 지니 홍로의 꽃망울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기계유유제 살포했다, 붕사와 요소랑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