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영농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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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이 되면 금방 꽃망울을 보여 줄 것 같아요...
2일(화)
미세먼지도 없이 화창한 날이었다.
모처럼 하늘도 맑고 기분이 좋다.
저녁엔 작목반 월례회가 있었다. 회의 후 저녁식사까지 했다.
3일(수)
오늘도 화창한 하루였다.
다소 강한 바람이 있었지만, 날이 좋으니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아직도 전정작업 중이다.
신랑은 오늘 공부하러 갔다. 1박 2일로(좋겠다)
4일(목)
오늘도 역시 날씨는 최고였다. 강한 바람은 여전하지만
전정작업이 마무리 되어 간다...(좋다- 낼이면 끝이다)
6일(일)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기 시작했다.
지난번에 재식한 나무옆에 철대를 꽂고 나무를 고정시켜 주었다.
산위, 당남지- 쓰레기 치우기
트랙터를 이제 수리해서 19번지 로타리쳤다.
9일(수)
어젯저녁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눈으로 바뀌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수북이 쌓였다. 눈이
집에서 푹 ~~~
신랑은 교육갔다(마이스터대)
11일(목)
아직 밭이 질다.
회원, 지인들과 점심했다.
오후에 비닐 마저 씌우고 땅콩도 3골 심었다.
능개승마 씨앗도 파종했다.
14일(일)
날이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빗방울이 떨어졌다.
어느새 그치고 해가 난다.(변덕이 심하다)
작목반 - 포장작업
20일(토)
오늘은 맑은 날이었다.
꽃이 하루가 다르게 피고 있다.
당남지- 적뢰작업
당남지, 산위- 사과나무 아래 제초제 살포(풀이 많이 자랐다)
22일(월)
맑으면서 온도가 많이 올라갔다
꽃들이 많이 피었다.
당남지- 적화작업
교회뒤, 산위-약제 살포(트리후민, 모스피란, 붕산, 요소)
포크레인 대여해서 당남지 도랑작업 마무리 했다.
25(목)
맑다가 흐리면서 오후에 빗방울 조금 떨어짐
교회뒤, 산위 - 인공수분
오후에 꽃가루 채취해서 시험장 갖다주고 가루선별해 놓고 옴(사과상자3)
당남지- 적화제 살포
28일(일)
구름이 많았다.
토요일에 친정 사촌 모임(칠성회)에 갖다가 여주 친구들 만나서 하루 놀다
오늘 집에 귀가했다.
그리고는 적화작업했다... 홍로 꽃이 끝이 없다.
30일(화)
날은 맑았다.
홍로 적화작업하다가 교회뒤 인공수분하러 갔다,
날은 추웠지만 수정이 다 되었는지 인공수분할 꽃이 별로 없었다.(헛수고)
다시 적화작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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