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영농일지 > 단풍사과 영농일지

가을의 문턱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1일(일)

홍로 수확 및 선별작업(밤 12시까지)

2일(월)

홍로 첫 택배 시작

홍로 수확

7일(토)

태풍(링링) 때문에 구름이 많고 바람이 불었다.

태풍은 피해없이 지나갔다.

홍로 수확했다

지난 일주일동안 수확해서 택배하기까지 정신없이 바빴다

10일(화)

어제까지 택배를 마치고 오늘은 집안 청소했다

고구마도 수확하고 산위, 교회뒤 약제 살포했다
 

16일(월)

추석날부터 맑은 하늘이 우릴 반긴다.

간혹 구름은 있었지만 맑은 날이었다.

홍로 수확했다.

울 큰 아들이 훈련소 입대했다(4주 훈련)

진작 떨어져 있어 그런지 아무런 느낌이 없다. 단지 통화를 자주 할 수 없다는 것만 빼고~~~

19일(목)

날씨도 가을 날씨만큼 좋았다.

홍로 수확했다

24일(화)

참으로 맑은 날이었다.

바람도 약간씩 불고, 해도 좋고, 하늘도 좋았다. 더할나위 없는 날이었다.

매일 이런 날씨였으면 하고 바래본다

교회뒤 도장지 제거 작업했다

26일(목)

구름이 많다

홍로 수확을 마무리하고 밭정리까지 끝냈다.

교회뒤 도장지 제거 작업

영정농(영주시 정보화 농업인) 9월 정기모임이있었다.

27일(금)

하늘은 맑고 참 좋다

교회뒤 도장지 제거 작업

집 누수관련 수리 작업, 저녁엔 지인들과 저녁먹기

30일(월)

가을하늘은 맑다, 그리고 높다

낮에는 무지 뜨겁다.

당남지 철대와 나무 쓰러질까(테풍에)봐 고정작업했다.

부석섹소폰 미니 연주회 초대받아 구경갔다..

작목반 10월 월례회를 오늘했다.(정헌창님, 소고기 및 송이버섯 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