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미탁)이 북상중이다,
올들어 벌써 몇 번째인가?
지금까지 잘 지나갔건만....
하지만 이번 태풍은 그럴 것 같지 않다.
우리에게 피해를 줄 것 같은 예감!!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 본다.

작년 태풍에 쓰러졌던 나무와 철대를 올해는 지키리라!
또 넘어갈까 걱정되어 다른 일 제쳐두고 고정작업 했다.

작년 이맘때 쯤 쓰러졌던 홍로나무들!
올해도 쓰러질까봐 노심초사다.
올해도 쓰러지면 그 나무는 베어야 할 것 같다...
다시 살기는 어렵겠지..
두손 모아 기도한다...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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