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대 학생들


2019-05-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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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중에 들린다던 약속은 어김없이 틀어졌다.
손님들이 온다기에 준비했던 간식들도 쓸모없어졌다.
일정이 변경되어 우리밭에서는 잠깐의 수업을 마치고 다른 학생밭으로 이동했다...
어딘가 모를 씁쓸함...
담당교수의 강연중~~
학생이 아닌 나는 눈치보며 사진찍기 바쁘다...
도둑사진 찍는 느낌!!!!
그냥 기분 나쁘다...
찍고 보니 사과꽃만 보이는 듯하다..
어이할꼬!!!
언제 적과를 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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