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 설명회 > 단풍사과 사진첩

올해 농사가 시작되었다.

농민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어버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이 되었다

가입에 앞서 변경된  내용을 영주농협부석지점 2층에서

NH손해보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많은 농민들의 참여가 있었다

준비한 자리가 모자라 많은 분들은 뒤에서 서서 경청을 해야 했다

보험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이 다소 어려움이 느껴졌다

젊은 나 조차도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말 할 것도 없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서는 여기 저기서 성토가 이어졌다

이해하기 쉬운 용어 사용과 해설이 더 필요할 것 같다.

그보다도 자연재해 없이 한 해 농사가 마무리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