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2018-12-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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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장의 달력을
보내고 이제는 1장 남기고 새해를 며칠 앞둔 12월이 되었네요..
농사꾼에게는 1년동안 맘과 몸이 고생했으니
조금은 심신을 쉬게 하고 재충전의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과수확을 끝내고,
김장을 마무리 하고 나니 할 일을 다 한 것같은 기분!!!
겨울이라도 부엽토 작업하느라 쉴 시간이 없었는데......
아무생각없이 1달을 쉬었네요....
틈틈이 교육도 가고,,,, 총회도 다니고,,,,, 봉사도 하며,,,,
내년 농사의 계획도 세우며 조금씩 준비하여
하늘이 방해하지 않는 한 열심히 농사지어 볼 생각입니다.
항상 새로운 기대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올해는 잘 되겠지" 라며~~~~
이웃님들의 가정도 항상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날들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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