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사판매 종료


2020-05-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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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은 유난히도 어려운 날들이었습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감염병에 모두들 혼란스러운 날들이었죠!
처음엔 우왕좌왕하여 헤매였지만, 차츰차츰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임에도
저희 단풍사과를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이웃님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부사를 모두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바른먹거리, 맛있는 사과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혹 마음에 들지 않은 사과를 받아 볼 수도 있지만,
믿고 기다려 주심에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2019년에도 감사했습니다.
2020년 올 봄부터도 추운날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하늘이 항상 도와주리라는 믿음으로 1년동안 열심히 농사지어 보겠습니다.
올해도 기대해 주세요.
이웃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과 즐거운 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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